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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아시아투데이] 교육환경 개선 ′ICT교육′ 어디까지 왔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1-17 오전 9:24:18 조회 3846



    [아시아투데이] 교육환경 개선 ′ICT교육′ 어디까지 왔나?   [2014-01-17 06:12]

    * 스마트교육재단 티칭센터, ICT교육 학력격차 해소 등 시너지 효과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도시와 달리 농산어촌의 초등학교는 소규모 학교가 상당수를 차지해 교육 인프라 부족 등 교육 참여의 기회가 적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로 인한 학습결손은 결국 도시와 농촌 간 학력격차가 발생, 농촌 학교 기피현상으로 이어져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스마트교육 시스템은 교육 콘텐츠 및 태블릿PC를 이용해 농촌 학교에 적합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6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농촌 학교 중 60명 이하 학생이 재학 중인 소규모학교는 1896개교다. 이들 학교들은 지리적 여건, 인프라 부족 등에 따른 제약으로 학생들은 도시 학교와 달리 열악한 교육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스마트교육이다.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마트교육 시스템을 개발한 스마트교육재단 티칭센터는 교육장비인 태블릿PC에 교육텐츠를 탑재, 농촌 학교의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북 와촌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ICT교육을 진행 중이며 방학 중 방과후 수업에서는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수업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실시한다.

     


    장지영 스마트교육재단 티칭센터 멘토선생은 “학교까지 1시간가량 걸리는 학생들도 방학 중에도 매일 학교를 찾을 정도로 교육 참여도가 높다. 학습 진행 상황 등을 원격으로 분석, 전화 등을 통해 직접적인 상담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농촌 학교의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도입된 ICT교육은 학년별 교육 콘텐츠를 개발, 사교육 의존 없이 학습 결손을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교육은 원격으로 관리되는 만큼 학생들의 학습 상황은 중앙센터에 전달돼 멘토선생이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강사는 학교 현장을 일정 주기로 찾아 직접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성훈 스마트교육재단 교육본부장은 “스마트교육을 통해 확보된 데이터는 학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자기주도학습 및 보충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교육콘텐츠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원격으로 학습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학생별 학습상황을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교육재단 티칭센터는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기관별 협력 관계를 갖춰 퓨전소프트는 협력사 총괄 담당, KT는 무선통신환경, 대경스마트파트론은 인력 지원, SK브로드밴드는 교육 콘텐츠 개발, 삼성전자는 태블릿PC 관리 등을 담당한다.
     
    서 본부장은 “농촌 학교의 스마트교육을 위한 교육 인력이 지역별로 배치된다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준비된 교육 시스템이 디지털교과서 등과 연계하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kgc@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925848


    <사진설명 1>정보통신기술(ICT) 교육 시스템이 도입된 경북 와촌초등에서 학생들이 태블릿PC를 활용한 방과후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와촌초 전교생은 51명으로 소규모 학교에 해당된다.

    <사진설명 2>대구 스마트교육재단 티칭센터 전경(위). 경북 와촌초등학교 학생의 학습과정 자료를 분석한 티칭센터 멘토선생이 학생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